대기업 퇴사 개인사업자 온라인쇼핑몰 중국구매대행 7개월 흑자전환

안녕하세요. 셀링랩스입니다.

 

드디어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.

 

중국대량등록을 하면서 프로그램 비용, 비상주 비용 등을 합치면 항상 적자였습니다.

 

7월 -₩290,342 

6월 -₩123,505 

5월 -₩354,195 

4월 -₩240,987 

3월 -₩278,071 

 

몇 개월 해보니깐 저마진으로는 비용 이상의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.

 

반품 있기 때문인데요. 

 

천 원, 이천 원 수익을 내면서 판매를 하더라고 10개 중 1개씩 반품이 들어온다면 이익이 그대로 없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.

 

현재는 1건당 오천 원 이상인 상품만 업로드한다는 저의 기준이 있어요.

 

그러다 보니 마진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게 되더라고요.

 

아직도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. 

 

지금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이 반품이 들어오면 다음 달에도 어떻게 될지 좀 봐야 되거든요.

 

반품은 여유 있게 잡아서 판매되고 2~3주 사이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.

 

이제는 확장해 나가야 할 것 같네요.

 

키워드 하나당 알리 기준 25페이지까지 상품을 다 수집할 예정이고요.

 

쿠팡, 옥션, 지마켓, 11번가에 각각 1개의 키워드씩 업로드할 예정입니다. 그러면 한주에 오천 개씩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그리고 쿠팡은 만개까지 가능하니깐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등록할 예정입니다.

 

이렇게 하면 하루에 키워드 5개를 뽑아서 등록해야 돼요.

 

프로그램비 예상은 70만 원 정도 되고 비상주 배용은 10만 원 정도 예상됩니다.

 

월세 80만 원 내고 시작이네요.

 

부정적인 생각들이 아직도 머리에 많이 돌아다니네요.

 

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쇼핑몰에 몰입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생각보다 잘 안되고 있어요.

 

뇌 주파수를 쇼핑몰에 싱크 시키면 몰입이 될 것 같은데 참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.

 

내일부터는 부정적이 생각 들 때마다 구매대행 유튜브 시청을 해봐야겠네요.

 

8월도 다 끝나가네요. 

 

모두 파이팅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