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열정 셀러입니다.
드디어 아르바이트 홍보를 시작했습니다.
제가 청년 LAB이라는 곳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에 기간제 분들이 4~5명 정도 됩니다.
여기 분들에게 아르바이트 제안을 했습니다.
급여 : 만원
업무 : 송장입력 / 주문입력
필요: 엑셀
시간 : 하루 2시간(22년12월)
기타 : 23년 1월 이후 6시간 계획(점심 만원)
대부분의 조건을 현재하고 있는 기간제와 유사하게 해 줬습니다.
역시나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니 또 새로운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.
이 분들에게 안정적인 고용을 드릴 수 있을까?
지금 성장하고는 있지만 계속 잘 돼서 이분들과 오랫동안 같이하게 될까?
아니면 중간에 그만두게 될까?
여기서 계속할 마음을 있을까? 등등 다양한 마음이 드네요.
또 다른 한편으로는 효율이 나오는 일인가?
2시간씩이면 4대 보험료도 신경 안 써도 되는데 굳이 6시간이나 일 시킬 필요가 있을까?
2명을 뽑아서 2시간씩 하면 되는 거 아닌가?
사업을 계속하려면 사람이 필요할 텐데 돈보다는 사람을 봐야 하는 거 아닌가?
결국엔 나랑 맞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는 게 맞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네요.
정말 한 걸음씩 나갈 때마다 성장하네요.
오늘의 나도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느낌이네요.
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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